2019. 10. 14. 00:45ㆍ나의 이야기
조지아 보르조미 국립공원 광천수 샘물터 전경
보르조미는 조지아 중부, 카르틀리(Kartli)주 서부의 도시이자
물이 깨끗한 휴양지로 잘알려져 있습니다.
이 국립공원 내에 있는 광천으로부터 분출되는 보르조미 광청수는 세계적으로도 알아주는
광천수로 현재에도 러시아에 많은 양을 수출하고 있다고 합니다.
보르조미는 인구 약 20,000여명의 작은 도시로 보르조미 계곡과 산은 국립공원으로
트래킹코스가 유명하고 제정 러시아시대의 귀족들이 휴양을 위하여 휴식을 취하던
별장이 있을 정도로 아주 청정한 곳입니다.
바르드지아 동굴교회 도시를 돌아본 후 보르즈미로 향하는 도로변 전경
보르조미국립공원 출입구로 향하는 하천변 인도 전경
하천변의 호텔 전경
차이코프스키 동상 전경
차이코프스키도 이곳 보르조미에 머무르며 작품 창작활동을 하였던 곳이기도 합니다.
조지아 보르조미 국립공원 출입문 전경
보르조미 국립공원내의 광천수 샘물터 전경
관광객들에게 광천수를 한 컵씩 받아서 나누워 주는 직원
하천변 옆의 카페에 설치된 조형물
보르조미 국립공원내 길거리화가의 훌륭한 작품들
이슬람 냄새가 물씬나는 그의 작품들로 조지아는 기독교국가이지만 이 곳 보르조미는
한 동안 오스만 트르크 제국의 영향아래 있었던 지역이어선지 이슬람 문화가 많이
믹스가 된 화가의 작품같아 보였습니다.
제정 러시아 시절 로마노프 왕가의 별장도 있었을 정도로 이 곳 보르보미는 광천수가
유명한 곳으로 현재에도 물이 맑고 깨끗한 자연이 있어서 유럽의 많은 관광객들이
이 곳을 찾아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조지아의 귀여운 꼬마 관광객들
조지아 귀여운 여자아이 옷에는 샤넬 마크가 새겨져 있었는데 제가 보기에
진짜 샤넬 제품은 아닌것으로 보여지더군요,
아마 이 곳 조지아도 유럽에서 멀리 떨어져 있다보니 이런 이미테이션 제품들을
더러 만들어 파는 것 같다는 생각이 ......ㅎ
제정 러시아시대의 귀족 별장 건물
거울을 이용한 화려한 모자이크 문양들 전경
섬세하고 정교한 발코니 창호
이상하게 생긴 나무뿌리 절벽
보르조미 국립공원 마을 공용주차장 전경
주차장 근처의 휴식공간 전경
사위질빵꽃
이제 이 곳에서 고원 휴양마을인 바쿠리아니로 향합니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늘 맑은 가을 날의 드림파크 가을 꽃들.1(2019.10.15) (0) | 2019.10.16 |
---|---|
조지아 스키의 고장 바쿠리아니(2019.8.21~22) (0) | 2019.10.14 |
경북궁에 물들어 가는 가을(2019.10.9) (0) | 2019.10.10 |
백아도에서 인천항으로 오면서 바라다 보는 덕적군도(2019.9.29) (0) | 2019.10.08 |
조지아 바르드지아 거대한 동굴교회 도시.2(2019.8.21) (0) | 2019.10.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