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파크에 찾아 온 가을(2019.9.15)

2019. 9. 15. 20:57나의 이야기













맑은 하늘에 구름이 아름다웠던 드림파크 백일홍 꽃단지 전경





장기간 코카서스 여행으로 인하여 드림파크도 무척 오랜 만에 돌아 보았습니다.


제가 이 곳을 한 달여 동안 안찾아온 기간에 성큼 가을이 다가왔기에 자택에서

 가까운 곳부터 가을을 찾아 나서고 있습니다. ㅎ  





























































 가을의 전령 백일홍은 드림파크에 이제 활짝 피었습니다.


10월에 예정되어 있는 가을국화축제때까지  아름다움을 자랑하리란 생각이....... 




























코스모스는 늦게 파종을 한 탓인지 10월 국화축제때나 빛을 발하리란 생각이......






























핑크뮬리가 드림파크 초입에 조금 심어져 있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드림파크 내에

집단 군락으로 다른 곳에도 심어져 있었다는 것은 오늘에야 저도 처음 알았습니다.ㅎ





























맑은 하늘과 해바라기




































황화코스모스






























노란 코스모스 또는 황금 코스모스라 불리는 황화코스모스는 국화과인 한해살이

 또는 두해살이 식물로 원산지는 멕시코입니다.


 금계국을 노란코스모스라 부르는 이도 있으나 황화코스와는 다른 식물입니다


.꽃잎과 꽃색은 비슷하지만 잎모양에서 차이가 나는데 금계국의 잎은 마치 백일홍 잎과 비슷하지만,

황화코스모스는 일반 코스모스잎보다 큰 쑥갓잎과 유사합니다.


황화코스모스 꽃은 다홍색, 노랑색, 진노랑색 등으로 오랜지색 계열입니다.

황화코스모스의 꽃말은 색에 따라 차이가 있는데 노란색은 '넘치는 야성미','애정'이며

 흰색은 '소녀의 순정',분홍색은 '소녀의 진심'입니다.




































천일홍






































핑크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