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포항 등기산 스카이워크(2019.5.17)

2019. 6. 23. 22:39나의 이야기












동해의 일출을 더 가까이 늦기기에 좋은 후포항 등기산 스카이워크 전경
























후포 등기산 공원을 돌아본 후 바로 연결된 테크길을 따라

 후포항 스카이워크로 향합니다.

























후포항 등기산 출렁다리 전경



























후포항 전경


























등기산 스카이워크 전경

























등기산 스카이워크에서 바라다 본 등기산 공원 전경

























이른 아침인 탓에 등기산 스카이워크 출입문은 닫혀 있는......


























등기산 스카이워크 전경



아침 일출을 피곤한 탓에 조금 늦게 일어나 보지못한 아쉬움은 남아 있었지만,

 제 짐작에 오늘 같이 해무가 낀 날씨론 제대로 된 일출도 보기 어려웠겠다고

 짐작을 해봅니다. ㅎ 
























평해광업소 전용부두전경
































후포항 전경




























후포 어항 입구에서 찐홍게 큰 넘으로 12마리(50,000원)와 반건조 참가자미(20,000원)를

 사서 스치로폴 박스에 아이스퍀을 채워 차에 실어 놓습니다.


 이른 아침 마수거리를 해달라는 할머니의 요청을 거절할 수가 없었던 것이 가장큰 이유였지만,

 그보다 큰 이유는 가격이 아주 저렴했기 때문입니다.


 홀로 떠난 여행인지라 오늘 가족들과 함께 먹을 먹거리라도 챙겼으니.....ㅎ












  












 후포여객선 터미널 전경으로 우측에 주차한 자주색 티구안 차량이 제 애마 























후포 수협 수산물 유통 센터 전경
























후포 수산물 유통센터에서 아침을 해결 하려하였으나 아침식사를 제공하는 곳이

 한 곳도 없는 탓에 이 곳 식당가의 추천으로 후포공설시장 앞으로 향합니다. 






















후포 공설시장 입구 바로 옆에 있는 하늘과 땅사이 식당에서 아침식사를 해결합니다.


이른 아침에 후포항 인근에서 유일하게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는 작은 식당으로 백반 가격은

 7,000원이었지만, 식당 바로 앞 난전 활어집에서 간단하게 줄돔과 가자미, 성대 각 1마리로

새꼬시로 회를 떠 15,000원에 아침식사에 곁들여 먹습니다. 


난전 횟집과 이 식당은 서로 상생하는 친한 집인 탓인지 저에게 난전 횟집에서는 아침을 먹을수

있는 식당을 가르쳐주셨기에 그 보답에  아침식사에 회도 곁들여 더불어 먹었습니다.


혼자 먹기엔 조금 양이 많았다는 생각이  들었으나 음식 맛은

 그런대로 좋았다는 생각이......



이젠 서둘러 2박3일간의 부산과 동해를 돌아보는 여행을 끝내고 서둘러 귀경을 합니다.


혹여 찐 홍게가 귀경중 상할까하는 염려에......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