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울진 후포리간 조형물의 아름다운 야경(2019.5.16)

2019. 6. 15. 22:43나의 이야기











영덕 해파랑공원의 조형물




2박3일(2019.5.15~5.17) 여정의 부산과 동해안 나홀로 여행 이야기 후속편입니다.


포항 내연산 12폭포를 돌아본 후 식당가에서 산채정식으로 식사를 한 후

 청도로 거쳐 올라 가려던 계획 접을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런 이유는 청도를 거쳐 포항으로 왔었어야 했는데 지나쳐 왔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지나온 길을 다시 거슬러 내려가서 돌아보고 귀경을 하기에는

 장시간 운전에 피로가 따랐는지라 아쉽지만 포항에서 가까운 해안가에서

 하룻밤을 자기로 마음을 고쳐 먹습니다.


























영덕 해파랑공원의 대게 조형물 전경





















오늘 밤을 머무를 숙박장소를 예약을 안한 탓에 그냥 포항 영일만쪽 국도를 타고 올라가다가

 해안가 경치가 적당한 곳에서 잠을 자는 것으로 결정을 하다보니  어두운 야간인지라

 그 동안 주간 여행에서는 보이지 않았던 뜻하지 않았던 풍경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는데

 그 건 바로 해파랑길에 설치된 조형물의 야경이었습니다.































영덕 해맞이 공원 입구의 조형물




























영덕 해맞이 공원의 등대 야경






















해맞이 공원 해안도로 조형물의 야경


























경북 대종각 야경
























영덕 해파랑 공원의 조형물












 











후포항 상징물인 고래상의 야경























장시간 나홀로 운전으로 몸은 피곤했지만 바닷가를 따라 운전을하며 색다른 야경을

 즐기며 올라오다보니 후포리항까지 도착을 ......


후포리에선 한 번도 숙박을 해본적이 없었기에 호기심에

 하룻밤을 묵어 가기로 작정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