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4. 18. 23:50ㆍ나의 이야기
겨레의 탑에서 바라다보는 겨레의 집
현충사를 돌아 본 후 다음 코스로 향한 곳은 독립기념관이었습니다.
사실 독립기념관이나 현충사는 여러 번에 걸쳐 와 보았지만,
사진에 담으려고 오기는 처음이란 생각이.....ㅎ
암튼 현충사에 홍매화를 담으러 온 김에 다돌아보는 것도 좋으리란 생각에 이 곳으로 향했지만,
오늘은 휴일인지라 이 곳 독립기념관에 감사로 재직하고 있는 지인의 형님 고시우씨를
만나볼 수 없었기에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평일이었다면 지인의 형님으로부터 독립기념관에 대하여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었을텐데 하는.....ㅎ
겨레의 탑 전경
겨레의 탑에 부조된 태극조형
태극열차
겨레의 집
백련못 전경
수변테크 아래 백련못의 비단잉어들
수변테크
겨레의 집 방향에서 바라다 본 겨레의 탑
테극기 한마당
광개토대왕릉비
겨레의 큰 마당에서 바라다 본 겨레의 집
겨레의 집 중앙에 자리잡은 불굴의 한국인상
우측 상부 벽면 부조상
좌측 상부 벽면 부조상
좌측에서 바라다 본 불굴의 한국인상
3.1문화마당 전경
제1전시관 겨레의 뿌리
약 50만년 전 한반도에 구석기문화가 전래된 후 신석기와 청동기시대를 거쳐 우리민족은
유구한 역사를 이어 오면서 한민족만의 독자적인 문화를 발전시켜 왔습니다.
그동안 수많은 외침이 있었으나 단결된 힘으로 국난을 슬기롭게 극복하여
찬란한 문화의 꽃을 피웠습니다.
이 전시관에는 선사시대 이래 조선시대 후기인 1860년 이전까지 민족사의 뿌리와 전통문화
그리고 불굴의 민족혼과 극난극복의 노력에 관계된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무용총 수렵도
무용총 벽화
무용총 천정
가야의 기마무사상
고구려의 기마무사상
해인사 팔만대장경
거북선 재현모형
임진왜란 때 제조된 우수한 무기들
외국인 선교사들의 천주교 전래
제2전시관 겨레의 시련
이 전시관은 1860년대부터 1940년대, 즉 개항기에서 일제 강점기까지를 주제로 하고 있습니다.
변화의 물결이 들이닥쳤던 개항기와 근대적인 자주독립국가로 발전하기 위한 개혁기를 지나 우리 민족의
긴역사가 일제의 침략으로 단절되고 국권을 상실한 일제강점기 당시의 시련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또한 현재까지 계속되고 있는 주변국의 역사 왜곡 현장을 목격할 수 있습니다.
근대문물의 수용
고종(광무)황제
을사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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