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힐 하우스의 아름다운 가을(2015.10.11)
2015. 10. 12. 13:01ㆍ나의 이야기
추색에 물든 양평 힐 하우스 전경
부부동반 점심 약속 때문에 찾아온 양평 힐 하우스 약속 시간보다 일찍 도착한 탓에
모처럼 힐 하우스의 아름다운 정원을 산책해 봅니다.
갑자기 차가워진 기온에 비마져 오락가락 하는 날이라선지 구절초가 함초롬이
비에 젖은 탓에 더 아름답고 청순하기만 합니다.
제 안사람도 정원의 아름다운 풍경을 핸폰에 담느라고......ㅋㅋ^^*
음식 재료에 쓸 연잎들을 채취하느라 연밭에선 종업원들이 분주하기만 합니다.
추색이 깊어가는 아름다운 계절에 남한강을 마주하고 힐 하우스에서
와인 한 잔과 더불어 먹는 점심 나들이도 한 번쯤 계획해보는 나들이도
아주 좋은 여행이란 생각이 많이 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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