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9. 28. 23:16ㆍ나의 이야기
청라국제도시의 밤을 화려하게 만드는 상징 조형물 우주선(청라2동사무소 앞)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청라국제도시의 문화예술거리인 청라2동
수로 섬에 설치된 화려한 상징 조형물의 야경은 휘황 찬란합니다.
청라국제도시는 불경기가 찾아 와서 잠시 개발이 멈춘 탓에
뛰우뚱 거리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알게 모르게
이젠 제법 도시 모양이 갖추워져 가고 있더군요.
아직은 아파트 일색이라 성냥갑 도시이지만, 그래도 어둠이 찾아 오면
호수공원과 수로의 예술거리엔 많은 사람들이 제법 오가며
화려한 조명 아래 여가를 즐깁니다.
이제 머지않아 개발이 완료되면 이 곳 청라신도시는 멋진 국제도시로
탈바꿈하게 될 것을 저는 의심치 않습니다.
지금은 삭막한 아파트 일색의 신도시이지만, 멀지 않은 장래엔
아름다운 국제도시로 제탄생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호수의 물을 순환하여 용존 산소의 공급을 확대하는 수차의 야경
청라 국제 신도시의 고층 아파트 전경
청라호수공원의 야경
청라국제도시 문화예술거리의 수로길
수로 위를 지나는 교각의 반영
같은 사진을 반복하여 올린 이유는 조명의 색상이
시시각각 변하여 다틀리게 보이기 때문입니다.
수로 교각밑에 마련된 어린이 자동차 이용소에서
어린이들과 함께 여가를 즐기려는 시민들
부교의 난간 조명은 사람이 지나가면
흰색으로 변한답니다.
수로 한 가운데 인공섬에 세워진 상징 조형물 인공위성의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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