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의 개선문 빠두사이(2013.9.28)

2014. 1. 15. 12:20나의 이야기

 

 

 

라오의 수도 대통령궁 옆에 위치한 빠두사이전경으로

 프랑스 파리의 개선문을 흉내내어 만든 승리의 문이라는 라오스독립기념문 전경

 

 

 

 

 

 대통령 거처

 

 

 

 

 

 

불교의 나라답게 어디를 가든지 승려들은 보이는....

 

 

 

 

 

 

 

 

 

 

빠두사이 조형물 구조 

 

 

 

 

 

 

 

 

 빠두사이 4개의 출입문 전경

 

 

 

 

 

 빠두사이 내에 설치된 기념품상점들

 

 

 

 

 

 

 

 빠두사이 안에 설치된 기념품 상점

 

 

 

 

 

 빠두사이에서 내려다 본 비엔티안의 거리풍경

 

 

 

 

 

 

 

 

 

 라오대통령집무처와 관저

 

 

 

 

 

빠두사이에서 내려다 본 분수대 

 

 

 

 

 

 비엔티안의 거리풍경

 

 

 

 

 

빠두사이 정상에서 내려다 본  라오 대통령 집무처 전경

 

 

 

 

 

 빠두사이 정상부에서 안사람과 ....

 

 

 

 

 

 

 빠두사이에서 내려다 본 비엔티안의 중심가 전경

 

 

 

 

 

빠두사이 독립문 정상부에서 바라다 본 우측 첨탑 그리고 증앙탑

그리고 좌측에도 이런 첨탑이 있답니다.

 

 

 

 

 

 빠두사이는 불교와 흰두교의 혼합된 건축 조형 

 

 

 

 

 

 

 빠두사이 내부 공간의 기둥과 천정 조형

 

 

 

 

 

 

사실 이 빠두사이는 프랑스의 개선문을 모방하여 만들었답니다.

 

제 불로그의  나의 이야기 1210번을 보시면, 파리의 개선문은 화강암으로 만들어 웅장하고 정교하지만, 

 이 빠두사이는 라오스가 건국되면서 재정이 열악하여 비엔티안의 비행장을 만드는 일본 건설회사의 도움으로

시멘트로 얻어 만들어서 조금은 보기에도 흉할 정도로 아주 열악하답니다.

 

한 때는 프랑스의 식민지로, 또 한 때는 태국의 침략으로 수도 비엔티안은 잿더미로 변하였기에

사실 이 도시에 남아 있는 고 건축물 자체가 거의 소실되었다고 생각해보시면,

 이렇게나마 독립에 대한 기념물이라도 만들어야했던 라오스의 입장이 이해가 되기도 합니다.

 

 

 

 

 

 

 

승리의문 빠두사이 첨탑

 

 

 

 

 

 

 

승리의 문 빠두사이 앞에서

 

 

 

 

 

빠두사이와  분수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