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 8. 10:51ㆍ나의 이야기
명성황후 생가 전경
조선제26대 고종황제(1852~1919)의 비 명성황후(1851~1895)가 태어나서 8세 까지 살던 집으로
1687년(숙종13년)에 인현왕후의 아버지인 민유중의 묘를 관리하기 위한 묘막으로 건립되었으나
오래 세월이 흐르면서 건물로서 남아 있는 것은 안채 뿐이었는데,
1995년에 행랑채,사랑채,별당등을 복원하여 현재의 모습을 갖추웠다고 합니다.
조선중기 양반가 살림집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집이기도 합니다.
정자각
명성황후 기념관
명성황후 추모비
명성황후기념관내에 설치된 고종 어진
명성황후 초상화
고종과 명성황후 혼례식 조형
명성황후 국장 재현 조형
명성황후순국숭모비
명성황후 생가 전경
명성황후 생가 안내도
명성황후 생각 정문 전경
명성황후 탄강 구리비
명성황후 탄강구리비는 생가 옆에 세워져 있으며 그의 아들인
조선 제27대 순종의 친필이라는 설도 있습니다.
민유중 묘.신도비
명성황후 탄강구리비 전각 전경
명성황후 생가 안내도
명성황후의 부모는 아버지 민치록(1799~ 1858)과 어머니 한창부부인 한산 이씨(1818~1874)랍니다.
민치록은 숙종의 두번째 왕비인 인현왕후의 아버지 민유중의 5대손으로
한산 이씨와의 사이에 1남3녀를 두었는데, 형제들이 모두 일찍 죽어 무남독녀로 자랐다고 합니다.
명성황후의 아버지는 영천군수 벼슬을 끝으로 명성황후가 8세가 되던 해에
서울 감고당에서 돌아 가셨다고 합니다.
별당 전경
별당 전경
명성황후 생가 전경
전통혼례식장
민속각종체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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