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용소막성당의 아름다운 풍경들(2014.15)

2014. 1. 6. 11:34나의 이야기

 

 

 

 

 원주 용소막성당의 아름다운 전경(강원도 유형문화재 제106호)

소재지: 강원도 원주시 신림면 용암리

 

원주 용소막 성당은 풍수원성당과 원주성당에 이어 강원도에서 세 번째로 건립된 성당으로

풍수원성당의 전교회장으로 있던 최석완이 1898년(고종35년) 원주본당소속으로

 모임을 시작했다가 1904년(고종41년)에 프와요신부가 초대 본당신부로

 부임하면서 독립성당으로 되었다고 합니다.

 

 발족 당시에는 원주군 일부와 평창,영월,제천,단양등

5개군의 17개 공소를 관할 하였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초가였다가 시잘레신부에의하여 현재의 벽돌건물로 지어졌다고 합니다.

 이 성당은 고딕양식을 변형시킨 당시 우리나라 소규모벽돌성당의 소박한 모습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중구인 기술자를 써서 이 건물을 지었으며 1915년 가을에 완성하였다고 합니다.

후에 일본군에 의하여 종이 공출되고 한국전쟁때에는

북한군이 창고로 사용하는 등 수난을 겪었다고 합니다.

 

 

 

 

 

 

 

 

 

 

 

 

 

 수녀원

 

 

 

 

 

 

 천종완 라우렌시오사제 유물관

 

 

 

 

 

 

 용소막성당 측면 전경

 

 

 

 

 

 

 두루의 집

 

 

 

 

 

 교육관 전경

 

 

 

 

 

 성체조배실 입구 전경

 

 

 

 

 

 

 성체조배실 내부 전경

 

 

 

 

 

 

 

 마리아상

 

 

 

 

 

 수녀원 앞 언덕 쉼터

 

 

 

 

 

 용소막성당 주변 농가들

 

 

 

 

 

 수녀원에서 바라다 본 용소막성당

 

 

 

 

 

 

 

 

용소막성당 연혁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