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8. 19. 11:32ㆍ나의 이야기
신의주 압록강변에서 유람선을 탄 관광객들에게 손을 흔드는 북한 국경수비대원들
통화에서 단동으로 향하는 길에 있던 백산시 전경
압록강변의 단동 시가지 전경(압록강유람선을 올라타고 찍은 단동 전경)
압록강 철교 전경
신의주 압록강변의 전경
(가랑비가 내려 사진이 선명치 못하나 최대한 줌을 당겨서 찍은 사진)
보이는 배는 북한 선적의 배
단동 시가지 전경
압록강 유람을 마치고 배에서 하산하는 관광객들
단동 시가지 전경
북한 인공기가 선명한 북한 선박
압록강변의 신의주 전경
(김정은 장군 만세라는 붉은색 바탕의 하얀 글씨가 이 곳이 북한 땅임을 잘알려주는.....)
선군조선의 태양 김정은 장군 만세라는 표어가 3대를 거쳐서 이룩한
김씨 왕조의 굳건함을 과시하겠지만,
피골이 상접한 북한 주민들 입장에서야 속마음은 아마도 표현을 못해서 그렇지
아마 젖 덜먹은 애숭이로 볼 것이란 생각이.....ㅎ
북한배의 선원들
북한 신의주 압록강변의 공원 놀이터로 수영장과 물놀이 시설같은 느낌이 드는 시설들
북한 신의주는 북한에서는 평양 다음으로 가장 살기가 좋은 곳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이 곳에 사는 주민들은 밀무역을 통하여 북한 내에서
유일하게 먹고 사는 문제에 관하여서는 다른 도시들보단 훨 좋다고 합니다.
신의주 압록강변 공원 놀이시설
화려한 단동 시가지 전경
압록강 단교 끝부분에서 압록강과 북한쪽을 바라보는 관광객들
북한 신의주 쪽 공원의 주민들과 풍경들
공원사진이란 간판과 청량음료란 간판이 바라보이는 압록강변의 북한 공원 전경
북한 신의주 압록강변의 북한 유람선으로 바라 보이는 배들
(관광객이 없어서인지 배는 정박된 상태로.....)
고기를 잡는 압록강변의 북한 주민들로 보이는데 잡는 방식이 독특한 .....
잡는 도구 끝 부분에 그물망이 달려 있는
좀 독특한 물고기잡이처럼 바라 보인다. ㅎ^^*
이 작은 배에는 북한 국경수비대원들과 화려한 의상를 입은 여인들과 어울려 대화를 나누는....
북한군 병사와 한 여인이 연애를 하는 것 같은 느낌을 주던 .....ㅎ^^*
압록강변 북한 국경수비대원이 유람선 관광객들이 손을 흔들자
보답이나 하는 듯 손을 흔들어 준다.
신의주 압록강변 둔치에서 놀고 있는 북한 어린 학생들
작업에 열중하면서 지나가는 유람선 관광객들의 손짓과 환호에 바라보는 북한 주민들
유람선 관광객들에세 손을 흔드는 북한 주민 한 사람은 당간부인지
입은 옷 가슴팍에 김일성 기장이 있어 보이는.....ㅎ
이 들의 환한 미소가 나로 하여금 웃음을 짖게 만든.....
비록 체재는 달라도 같은 동포란 생각에
그래도 신의주 주민들은 생활의 여유가 좀 있는지 대체적으로 좀 밝게 바라다 보인다.
물론 이들도 압록강 건너편의 화려한 단동과 신의주를 비교하면서 살겠지만,
중국과 근접한 혜택으로 밀무역으로 인한 각종 이권의 개입 덕택인지는 모르지만,
먹거리에 대한 걱정은 없는 것 같아 보인다.
우비로 덮어 버린 북한 압록강 국경수비대 경비정들
북한 국경수비대의 최신형 경비정들
(배가 비에 젖지 않도록 잘 보관하는 것으로 보아 근자에 만든 배로 추정)
고기를 잡는 북한 주민들
압록강변에서 우산을 쓰고 비를 맞으며 담소를 나누는 북한 아낙들
고기를 잡는 북한 주민들로 처음에 보았으나 자세히 관찰 하였더니......ㅎ^^*
위화도 전경
신의주 압록강변 북한 전경
단동신시가지 전경
신의주 강변의 전경
압록강 유람선에서 바라 본 중국 단동의 신시가지 전경
밀무역을 하는 북한 주민들로 추정되는 배의 사진
압록강에서 고기를 잡는 북한 주민들인지 밀무역을 하는 사람들인지는 구분이 조금은 애매한 사진이지만,
배에 실린 보따리나 이렇게 중국 단동에 가까이 다가온 모양새로 보아서는
북한 국경수비대의 묵인하에 이루워지는 밀무역꾼이 아닌가하고 추정해 봅니다.
중국 공안 압록강 경비정
압록강변의 단동시가지 전경
중국 단동의 압록강 유람선 선착장 전경
단동의 압록강유람선 선착장에서 압록강유람을 마치고 하선하는 관광객들
이 곳도 한족이 관광객의 80%를 차지할 정도로
이젠 중국 내국인 관광객들이 제법 많아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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