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접도 웰빙길을 따라서.2
2013. 3. 10. 17:25ㆍ나의 이야기
해안가에 놀러 나온 꼬마가 발도 안차가운지 맨발로 바다로 진입하는
해안가 양지녘의 고운 봄 햇살에 동백꽃이 만개를....
접도는 아주 작은 섬임에도 바닷가에는 작은 하천이 있어 물이흐른다.
생각보다는 물이 귀한 섬은 아니란 생각이.....ㅎ
해안가에서 사진을 찍는 관광객들
웰빙길 제2구간 시작점 제일수산이 바라다 보인다.
말똥바위 출입구(접도 웰빙길의 제일 백미인 해안풍경을 조망 할 수 있는 곳)
말똥바위에서 바라 본 아홉봉
멀리 다도해의 작은 섬들과 김을 기르는 양식장들이 해무에 가려 아스라이 바라다 보인다.
말똥바위 절벽 해안 풍경들
말똥바위 = 말이 배설한 떵....ㅋㅋ
돌출부가 작은 여미이고 앞에 있는 섬이 솔섬이다.(영화 대도전의 촬영지)
솔섬을 줌으로 당겨 본 전경
말똥바위 하단 해변부 풍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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