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끝자락에 찾은 인천대공원의 오후.2
2012. 11. 12. 16:09ㆍ나의 이야기
메타세쿼이아 길 끝부분에 관모산을 향하는 곳에는
역시 마지막으로 남아 있는 인천대공원에서 제일 아름다운 단풍명소가 .....
두눈으로 바라 보기만 하여도 무척 황홀한 이런 아름다운 풍경은 으슥한 곳에 감추워져 있어서
이런 비경은 아는 사람들만 찾아오는 무척 한적한 곳이다.
내친 김에 주말 비소식에 산행도 못한 운동부족을 핑계삼아 관모산 정상으로 발길을 향하였다.
산이라기엔 아주 낮은 관모산(162m)정상에서
관모산 정상에서 바라본 우측의 소래산과 좌측 외곽순환고속도로 소래 터널
관모산 정상의 쉼터인 정자
인천 남동구 일원의 도시 풍경들
외곽고속도로가 지나는 곳은 장수 아이시 부근이며 바라다 보이는 도시풍경은
인천 부평구 일대의 전경들로 우측 상단 끝부분에 작은 철탑이 바라뵈는 산은 인천의 계양산
약수터쪽으로 하산 하면 야외음악당이 나온다. 이 건물 후면이 야외음악당
약수터 근처의 분수
조 각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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