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상의 화원 만항재에 물들은 단풍.3
2012. 10. 4. 23:02ㆍ나의 이야기
아직 공사중에 있는 3구간이 완공되면 이곳도 멋진 자연 친화공간으로 탈바꿈하리라.
오래 전 탄광이 잘 되었을 때에는 이곳도 저녁시간이면 갱도에서 일을 끝 마치고,
귀가하던 광부들의 쐬주 한잔과 더불어 그 날의 고단함으로 밤을 밝히던 상가들이 었겠지만,
지금은 퇴락하여 산골오지의 작은 가계로 남아 한적하기가 ......
그나마 이런 퇴락한 마을도 이렇게 아름답게 변모를 하여 을씨년스럽던 탄광촌의 퇴락함은 없어지고,
아름다운 산촌으로 변하였음은 무척 다행한 일이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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