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령도 해금강(중화동포구~두무진)의 아름다운 해변 풍경들.2
2012. 9. 3. 21:12ㆍ나의 이야기
두무진의 아름다운 기암괴석들
두무진은 명승8호로 마치 장군들이 머리를 맞대고 회의를 하는 것 같다고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두무진은 서해의 해금강으로 불려도 좋을 정도의 규모가 웅장하며 다양하고 기묘한 기암괴석들이 밀집되어 있어 백령도의 백미라고 하겠다.
지금 위에 바라 보이는 기암들은 선대암이라 불리워 지며 광해군이 "늙은 신의 마지막 작품"이라고 극찬을 하였다는 바위이다.
낮은 바위 위에 가마우지 두마리가 앉아서 망중한을 보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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