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악산(구룡사~세렴폭포)의 아름다운 계곡을 따라서.3

2012. 8. 21. 16:54나의 이야기

 

 

 

 

 

 

            이곳에서 조금 더 올라가면 세렴폭포가 있고 우측방향으로  철제 다리를 건너서  가파른 산길을 오르면 치악산에서 제일 높은 비로봉으로 오를 수 있다.

 

 

(세렴폭포)

 

 

          세렴폭포 물줄기에 온몸을 던져 차디 찬  차가운 물에 몸을 던진 절친 넘의 행동이 오싹한 한기를 느끼게하는.....  이 넘이야 말로 올 해  가는 마지막 여름의 제일 좋은 피서를 즐겼단 생각이 ....ㅎ^^*

 

 

         세렴폭포 밑에 있는 철제 다리를 건너야 치악산에서 제일 높은 비로봉(1,288M)으로 향한다. 산행을 좋아하지 않는 단순  관광객들이라면  세렴폭포 까지는 완만한 길이라서 트래킹을 하기엔 전혀 무리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