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강서성 잉탄시 용호산 풍경구의 아름다운 풍경들.1(2012.5.27 일정)

2012. 6. 1. 09:33나의 이야기

 

 

     2012.5.26 토 20:15분에 중국 강서성 남창으로 향하기 위한 아시아나항공 전세기의 전경을 인천국제공항에서 촬영한 모습

 

 

 

 

   2012.5.27 일요일. 중국시간 새벽6시에 강서성 남창의  호텔에서 일어 났지만 실제  한국에서의 습관 때문에 1시간 정도가 더 빠른 한국시간으로는 5시에  일어나야만 하는 그러다 보니 중국에선 늘 잠이 부족해서 차로  이동시 잠을 청해야하는....ㅎㅎ 습관이라는게 몬지 ㅜㅜㅜ 

 

 

 

 

 

      나름 중국에선 최신형에 속하는 리무진버스로 앞부분은 2층구조로 운전석이 하단에 설치되어있고 밑부분은 짐을 싫도록 만들어져 있다. 돌아다니는 내내 에어콘이 가동되어서 더위를 느끼기 보단 오히려 감기가 들 정도로 추웠던...ㅎ.

   중국의 교통질서가 엉망이다보니 신호등을 지키기 보다는 오히려 어떻게든 빨리 가는게 최고라는 기사의 들이대는 습관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여 황색을 넘어 남의 차선으로 진행도 하고 좌회전도 아무곳에서 하는.... 신호등은 있으나 마나한 중국의 교통 문화는 세월이 흐르면  언젠가는 자리를 잡겠지만 .......

   버스는 45인승으로 147명이 여행을 하는 단체 관광단이다보니 총 버스가 5대로 나누워 졌는데 3대는 소형버스였었고 두대만 이런 리무진으로, 덕분에 37명이 한팀이 되어서 여행내내 자리 두 칸 좌석을 나 혼자 쓰는 편한 여행을 할 수가 있었다.

고교동기 세 부부 6명으로 구성해서 여행을 하다보니 여행 내내 식사도 한 테이블에서 할 수 밖에 없었는데, 그러다 보니 기본 10명식사 테이불에 6명이 주로 식사를 할 때가 많았는데  같이 여행을 하던 다른 일행들이 우리팀 쪽으로 합석을 잘 안혔던 이유로  음식들은 늘 풍족했던.....ㅎ

 

이것도 어떻게 생각하면 굉장히 편했다는 생각이 여행 내내 들었다.

 

 

 

 

 

 

 

 

 

 

 

 

 

 

용호산은 강서성 응담시에서 서남방으로 20km 떨어져 있는 산으로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중국국가급명승공원으로 무이산맥에 속한 산으로 원래 이름은 운금산으로 중국 도교의 발생지로 99봉 22암으로 형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