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4. 29. 21:08ㆍ나의 이야기
홀로 트래킹하면서 내가 나를 찍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ㅎ^^*
알미해변을 진입하는 방법도 부아산공원정자 부근에서 바다로 내려가야하기 때문에 결국은 부아산 공원쪽으로 진행 할수 밖에 없었다.
멀리 해무속에 승봉도가 바라다 보인다. 이곳 부아산공원에서 부아산 전망대로 올라갈 수도 있지만 해무가 낀 탓에 전망이 별로일 것 같아서 여기서 정자 옆으로 내려가는 길을 따라 송이산 방향으로 내려가 알미해변을 먼저 트래킹하기로 마음먹었다.
(부아산 공원)
송이산과 알미해변으로 가는 내리막길
이곳에서 송이산전망대 까지는 다시 산을 올라가야하고 알미해변은 송이산전망대를 올라가는 옆길을 따라 직진하여 산능선 임도로 나가면 된다.
바로 이 모서리 숲속엔 달래가 제법 많아 보여서 알미해변으로 갔다가 되돌아 나오면서 달래를 좀 채취할려고 마음먹었으나...ㅎ .한 바퀴 돌아서 이 자리로 다시 되돌아 나오니 산악회에서 이 섬으로 트래킹을 오신분들이 이자리에서 점심을 하시다가 발견을 하고는 먼저 선점혀 채취를 하시고 계셨었다. 나도 가세하여 결국은 먹을 만큼의 달래를 채취하고는...... 이 산악회 회원들은 같은 배를 타고 들어 온 사람들이라 내가 산행등로를 알켜준 까닭에 같이 점심을 하는....ㅎ
이곳이 알미해변으로 대이작도 쪽에선 사람들이 잘오지를 않는 사유로 주변경치가 한적하고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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