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시간대의 번개팅은 맛집에서 (2011.7.29)

2011. 7. 30. 08:56나의 이야기

5시 차량 시동을 걸고 집으로 향하려고 하는 순간 날라온 문자 .

당산역 3번출구 7시 집합.

시간 가능한 넘들 얼굴보자는 고교동창의 문자.....

 

 결국 집으로 향하던 차를 당산동으로 몰을 수 밖에 없었고

모처럼 뫃인 넘들과 쏘스 삼겹살집에서 한 잔을..........

 

 넘 갑자기 번개를 한 사유로 겨우 4명 .....

ㅎㅎ그래도 어떠라 .

 

결국 이 주변에서 3차까지 전전 한 후 대리를 할 수밖에....

 

이 집이 유명한 맛집이라 올려봅니다.

한 동안 이집 단골이었는데 무척 오랜만에 가보았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