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레국화속으로(2019.6.4 인천대공원)

2019. 6. 5. 04:31나의 이야기












인천대공원 수레국화를 배경으로 한 로드 케스팅 모델
























왜가리























수레국화(Centaurea)



국화과에 속하는 여러 식물의 총칭으로 대부분 구대륙이 원산지로

 특히 지중해지역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이 속에는 수레국화·미국수레국화 같은 1년생·다년생

 원예식물의 다양한 변종들이 있습니다.


수레국화는 남청색의 꽃이 6~7월에 피는데, 꽃의 색깔에

 따라 여러 품종으로 구분됩니다.


배수가 좋은 사양토나 양토에서 잘 자란며 한국에는 외국에서 들여온 수레국화와

 사향수레꽃 등을 관상용으로 정원에 심고 있습니다.


500여 종의 초본성 식물로 학명은 Centaurea cyanus L.입니다.


꽃의 형태가 화살 깃을 동그랗게 꽂아놓은 수레바퀴처럼

 보여 시차화(矢車花)라고도 불리워집니다.


그리스 로마시대부터 등장하는 역사가 깊은 꽃으로 1800년대에 빌헬름 1세가 된

 루이제 왕비의 아들은 어린시절 파란 수레국화를 좋아했는데, 나중에 황제가 되어

 국화로 선언하면서 독일 민족주의의 상징으로 자리를 잡게 되었습니다.































































로드 케스팅 모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