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매봉산 바람의 언덕에서 바라다 본 채운(2015.8.9)
2015. 8. 11. 16:30ㆍ나의 이야기
태백 풍력단지 매봉산 바람의 언덕에서 바라보던 황홀한 채운
우연한 트래킹 길에 마주친 보기 드문 자연 현상 중 하나인 채운(여러 빛깔이 아롱져서
무늬가 있는 고운 구름)을 본다는 것은 실로 오랜만이란 생각이 듭니다.
3~4년전 지리산 고사목지대에서 마주치고 나서는 본적이 오래 되었는지라 .....
신비롭게만 느껴져서 여러 컷을 담아 보았으나 그리 만족한 위치에 있지를 않은 탓인지
쓸만한 사진은 별로 없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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