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적 건축물로 가득찬 송도 신도시의 무한한 변신.1(2013.2.11)

2013. 2. 13. 11:04나의 이야기

 

 

 

 무한하게 변신중에 있는 인천 송도 신도시의 아름다운 건축물들을 바라보면

 마치 새로운 신세계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이다.

 

세계 어느나라 대도시에서도 느껴보지 못한 다양한 미적 감각을 지닌 다양한 건축물들과 넓은 도로,

풍부한 녹지공간, 드넓은 부지를 바탕으로한 송도는  경제 침체기를 맞아 잠시 주춤거리고 있지만,

 이 거대한 송도 신도시가 완성된다면 아마도 손색없는 국제도시가 될것 임을 의심치 않는다.   

 

 

 

 

 한 건축물 앞에 장식되어 있는 조형물이  내 시각에 가까이 다가와서 

이것을 여러 각도로 사진에 담아 보았는데,  나름 재미가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칼라사진은 색감이 중요한데 이 조형물은 빛의 반사에 따라 여러가지 모습으로 다가오는 .......ㅎ

 

 

 

 

 

 

 

 

 

 

 

 

 

 

 

 전면에 바라 보이는 높은 건물이 우리나라에선 현제 제일 높은 건물로

 인천 송도 동북아트레이드타워 65층으로 상부에 전망대가 있는 (305m)건물이다.

 

 

 

 

 

 

 센트럴파크 호수를 따라 들어선 송도신도시는 생각보단 무척 아름답게 변모 될 것이다.

아직 심은 수목들이 많이 자라진 않아서 조금은 황량하게도 보이지만,

 수목들이 많이 자라서 울창한 숲으로 변하면 멋진 공원으로 변신하게 되리라.

 

 

 

 

 

 

 

 

 트라이볼 중앙 하단부분

 

 

 

 

 

 

 

 

 

 

 

 

 

 

 

 

 멀리서 바라 본 트라이볼 전경

 

 

 

 

 

 

 

 

 

 

 

 

 

 

 

 

 

 건축학도는 아니더라도 무한하게 변신 중에 있는 송도의 다양한 건축물들을 바라다 보면,

  마치 이국적인 국제도시 같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송도의 건축물들은 다양하다.

 

사실 계획된 신도시가 아닌 서울이나 부산 해운대의 도심 건축물 풍경은

 좀 획일적인 느낌이 들 정도로  고루하게 느껴지지만,

이 곳 송도에서의 건축물들은 드 넓은 부지와 녹지공간이 풍부한 탓인지,

아주 다양한 형태로 지어져서 바라만 보아도 특이하고 ,

미적 감각을 많이 갖추워 지어져서  보는 그 자체로선 환상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