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상사화로 물들은 선운사의 아름다운 가을.4

2012. 9. 16. 15:41나의 이야기

 

 

상사화의 꽃말은 이룰 수 없는 사랑이라고 하더군요.

상사화의 뜻풀이는 서로를 그리워하는 꽃이라고 하는데,

 그 이유는 잎이 형체도 없이 시들어야만 꽃을 피우는 꽃으로

잎과 꽃을 같이 볼 수 없어 서로를 그리워 하지만,

 만나지 못하는 슬픈 인연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