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항 주변과 불루나래를 타고 제주로 향하면서(2012.7.28)
2012. 8. 1. 11:42ㆍ나의 이야기
이 배는 완도에서 제주를 오가는 불루나래호로 승객정원은 572명에 3032톤으로 34노트의 속력의 수중부양선으로 육지에서 제주를 오가는 배 중에서 제일 속도가 빨라서 1시간 40분에 제주에 도착 할 수가 있다.
이배의 이름은 불루나래호로 완도에서 제주항까지 운항시간은 1시간 40분으로 무척 빨리 물위를 달리는 쾌속 공중부양선으로 이름 그대로 불루나래호란 이름과 걸맞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 짙은 파란 바다 위를 가로 지르며 나아가는 저 당당하고 힘찬 모습에 감탄하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
비행기로 가는 여행보다는 또 다른 느낌이 드는 환상적인 여행이란 생각이 제주도를 향하는 내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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