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물닭 가족들의 생존학습과 모성애가 돋보였던 관곡지(2012.7.9)
2012. 7. 9. 22:22ㆍ나의 이야기
관곡지에는 언제부터인지는 잘모르지만 쇠물닭 부부가 살고 있었답니다.
얼마전에 새끼들을 낳았는데 세 마리 더군요.
요즘에는 쇠물닭부부가 새끼들을 데리고 생존에 대한 기본적인 먹이사냥부터 잠수하는 방법등 여러가지를 새끼들에게 가르치고 있더군요.
어미의 지극한 새끼사랑과 병아리 쇠물닭들의 귀여운 장난질.......
오늘은 이들 쇠물닭 부부와 새끼 아가 삼형제들의 줄거운 하루를 사진으로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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