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제주 한달살기 들어 갑니다.
뽀다구
2020. 3. 22. 00:04
제주도 가파도 청보리밭 전경
제주도 한달살기 들어 갑니다.
기간: 2020.3.26~2020.4월 25까지
코로나가 극성인지라 방콕을 자주하다보니 떵배만 나오는 것 같아서 마
음과 건강을 추스리려고 제주도 혼자 한달 살기 들어 갑니다.
3.26일날 새벽에 제 애마를 목포항에서 산타루치아호에 싣고 제주도로 들어가서
서귀포 약산사 부근의 하원마을 펜션에서 제주도 한달살기에 들어 갑니다.
이 것은 근자에 헤외여행을 못가다보니 그 동안 쌓인 욕구 해소의 일부이기도 하고
또 제 오랜 버킷 리스트 중의 하나이기도 해서 이를 실행에 옮겨봅니다.
제주도에 가 있는 동안 여건이 허락하면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을 앵글에 담아 올려드릴
생각이지만, 제가 묵는 펜션의 제반 여건을 잘모르다보니 당분간 불로그에 글을 올려
드리지 못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 제 불친들에게 이해를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