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아르메니아 세반호수의 Sevan up Inn 호텔(2019.8.27~8.28)

뽀다구 2020. 1. 25. 22:10










아르메니아 세반호숫가의 Sevan up Inn 호텔의 야외수영장 전경




세반호의 면적은 1,420km2 로  해발고도 2,000m가 넘는 코카서스 내륙에

 있는 아르메니아 최대의 호수입니다.


호수의 북서쪽 끝인 라잔강(江)에서 발원하며 세반 ·라잔 수계(水系)는 아르메니아의

 유력한 수력전원(水力電源)지대로 5개의 수력발전소가 있습니다.


이 호수에 사는 세반 송어는 명산물의 하나이고  경치가 아름다워

북서안의 세반시(市)는 아르메니아의 관광도시입니다.























Sevan up Inn 호텔 로비에  가족과 여름휴가로 놀러와서 놀고 있는


 귀여운 아르메니아의 어린 아이들






세반호 소바츠(Tsovatsots)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은 후 날이 어두워져 세반호에

 위치한 Sevan up Inn 호텔로 와서 방을 배정받고 일찍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사실 세반호에 관해서는 제 불로그에 수회에 걸쳐 올려 드렸기에 다른 설명은 생략하고,

 오늘은 이 호텔에 관해서만 올려 드립니다.




















Sevan up Inn 호텔 로비 전경























Sevan up Inn 호텔 3층 복도 전경






















3층 객실 전경





















객실 베란다 전경





















객실에서 이른 아침에 일어나서 바라다 보는 세반호수 전경



























전면에 바라다 보이는 끝부분 접시같은 섬부분이 세반반크가 있고

 대통령별장이 있는 반도 전경






















건물밖으로 나가서 Sevan up Inn 호텔 정원 아침 산책을 해봅니다.






















 Sevan up Inn 호텔동 전경




















세반 수도원이 있는  반도 전경



























 Sevan up Inn 호텔의 빌라동 전경






















 Sevan up Inn 호텔의 야외수영장 전경
























빌라동의 야외 바베큐 시설






















한 낮에는 기온이 35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운 날씨이지만 이른 새벽인 지금은 긴팔을 걸쳐도

 이 곳이 고지대이다보니 호숫가에 부는 바람 때문에 썰렁할 정도로 춥습니다.


지금 같은 새벽에는 수영을 하라고해도 엄두가 안날 정도로 추운 날씨이지만 그러나 한 낮에는

 이 곳도 덥다보니 이런 야외수영장이 있는 호텔의 경우에는 이용객들이 제법 많으리란 생각이..... 






























우측 세반호에 공사중에 있는 요트 선착장 전경





























이 호텔에는 빌라동이 8실이 있어 보였는데 이 호텔은 아르메니아국가대표선수단의

 하계훈련 숙소로 많이 이용되는 호텔이라고 합니다.


그렇게 좋은 호텔은 아니었지만 이 지역에서는 청결하고

음식도 나름 좋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1층 실내 레스토랑 앞 휴계시설로 아침식사를 실내에서 하고 난 후 문을 열고 나와

 이 곳 의자에 앉아 커피를 한 잔할 수 있어서 아주 좋았습니다.




























호텔 출입구 쪽 전경





















주차장 전경




















출입구쪽 인조잔디 운동시설




















본관동과 빌라동





















빌라동 전경






















출입구 전경으로 야간에는 문을 완전 폐쇄하고 경비가 지켜주다보니 나갈 수도 없었는데 

또 설령 경비한테 이야기를 하고 나가보아도 이 호텔이 위치 한곳은 워낙 외딴 곳인지라

어쩌다 있는 개인별장과 호텔외에는 없는 지역이다보니.....ㅎ























아르메니아의 마지막 아침을 먹고 있는 여행을 같이하고 있는 일행들 전경으로

 오늘은 아침 식사를 한 후 카작 국경을 넘어 아제르바이젠 바쿠로 향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