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조지아 사다클로에서 아르메니아 바그라타쉔으로 국경을 넘어(2019.8.24)
뽀다구
2019. 12. 22. 21:13
조지아 사다클로와 아르메니아 바그라타쉔 국경 전경
조지아 사다클로 국경 부근의 전경
이른 아침 조지아 트빌리시를 떠나 약 2시간 정도를 달려 아르메니아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사다클로에 도착을 합니다.
사다클로 국경검문소
조지아 국경검문소에서 담배를 피우며 여유를 ......ㅎ
조지아로 여행을 온 아르메니아 가족 여행객들
아르메니아 국경 검문소 전경
차량 우측 건물내에서 세관 검색을 통하여 아르메니아로 들어가게 됩니다.
아르메니아 바그라타쉔 국경검문소를 통과하여 아르메니아로
접어들어 바라다 본 도로변 풍경
국경검문소를 한참 벗어난 곳에서 아르메니아의 첫 식사인
현지 음식으로 점심을 먹습니다.
아제르바이젠에서 카메라 랜즈를 바닥에 떨어뜨려 센서에 문제가 있었던 탓에
사진의 촛점이 잘 안맞아 사진이 흐릿한 ....ㅜㅜ
그런 탓에 사진은 핸폰 사진과 카메라로 찍은 사진중 비교적 선명한 사진을
골라서 두가지로 올려드리고 있습니다.
인공연못을 앞에 둔 야외 레스토랑에서 아르메니아 현지식으로 점심을
먹었는데 음식은 조지아나 아제르바이젠과 큰 차이가 없는.......
위에 있는 집도 레스토랑인지 이오니아식 기둥으로 정원을 장식한......
작은 인공연못에는 오리와 거위들이 많았는데 먹다남은 빵을 던져주면 아주 요란했던......ㅋㅋ
점심을 먹고나서는 이제반으로 2시간 정도를 이동하여 아르메니아의
첫 여행지 고샤 방크수도원을 돌아 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