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경북궁에 물들어 가는 가을(2019.10.9)

뽀다구 2019. 10. 10. 16:59













경복궁 담장위로 익어가는 가을






경복궁의 가을은 소리 소문없이 이렇게 찾아 왔습니다.


불통의 똥고집과 오만으로 국민들 가슴을 후벼 파며 그렇게 찾아 왔습니다.


이제 더 핏빛으로 물들어 경복궁의 가을도 깊어가겠지만 

국민들 가슴에도 핏빛 멍이 깊게 들었습니다.


이젠 서서히 분노가 치밉니다.


미친개에게는 몽둥이가 약이라고 혔는데

이젠 몽둥이를 들어야 겠습니다.



정의와 상식이 통하는 나라를 찾고 싶습니다.






 
















광화문 전경














































청설모




































 한국으로 유학을 온 중국 유학생(로드케스팅 모델)








































일월도






































청와대 사랑채 앞을 가득 매운 분노한 시민들
























광화문 광장에서 문재인 탄핵을 부르짖는 성난 시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