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백아도에서 인천항으로 오면서 바라다 보는 덕적군도(2019.9.29)

뽀다구 2019. 10. 8. 00:58













백아도 선착장 부근의 기차바위 전경



아침을 먹고나서 해안 순환도로변을 산책한 다음 민박집으로 가서 휴식을 취하다가 덕적도로

 향하기 위하여 백아도 교회의 목사님 봉고 차량편으로 선착장으로 향합니다.  

























선착장 앞의 계섬 전경


























백아도 선착장에서 굴업도 방향에서 오는 차도선 나래호를 기다립니다.


오늘은 어제 타고왔던 코스의 반대편 방향으로 운항을 하다보니......ㅎ























선착장에서 바라다보는 기차바위

























백아도 선착장에서























선착장에서 바라다보는 남봉능선



























덕적도를 향하는 나래호를 기다리는 승객들 전경






























 덕적군도를 운항하는 차도선 나래호 전경


























나래호를 타고 바라다보는 백아도 선착장 전경

























오늘은 바다도 아주 잔잔하고 시야도 아주 좋습니다.


이런 탓에 모처럼 덕적군도의 이름모르는 작은 섬들

 까지도 다 바라다 보입니다.


이름도 모르는 작은 섬이지만 배의 움직임에 따라 여러가지

감취진 속살을 있는 그대로 보여줍니다.


모처럼 나들이 삼아 나섰던 백아도 섬여행은 근자에 보기드물었던 눈호강에

 아주 호사스런 여행이란 생각이...... ㅎ 










































지도
























 지도 전경







































울도 전경


























중바지도와 상바지도 전경














































선갑도 전경


























소야도 근처의 물푸렛 섬 전경

























덕적도 진리항에 도착하여 식당가에서 고막비빔밥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덕적도 해안산책길을 따라 가벼운 트래킹을 해봅니다. 



























덕적도 진리항 전경


























덕적도 진리선착장 전경






























 덕적소야교 전경
































 덕적도 도우끝뿌리전망대 전경



























 건너편 끝부분의 해안은 소야도의 죽노골 해변과 떼뿌리 해변 


























덕적도와 소야도를 이어주는 덕적소야교






























 해국

























덕적도 도우끝뿌리해변























가벼운 트래킹은 덕적 종고 언저리 솔밭까지 갔다가  다시 진리항으로 되돌아 나갑니다.


그리고는 덕적소야교 다리밑 테크길 그늘에서 돗자리를 펴고 오수를 즐기다가

4시30분 코리아 익스프레스 쾌속 여객선편으로 인천으로 귀항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