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트빌리시 리시 힐스호텔(2019.8.20~21)
조지아 트빌리시 리시 힐스 호텔(Lisi Hills Hotel) 전경
호텔 와인시음장 전경
시그나기에서 2시간 정도 소요되어 도착한 트빌리시 리시 힐스 호텔의 와인시음장 전경입니다.
짐을 내리고 객실을 배정도 받기 전 와인을 홍보하는 호텔측에 요청에 의하여
조지아 와인을 또 종류별로 몇 잔 먹어봅니다.
뭐 꽁짜로 먹어보라고 주니......ㅋㅋ
와인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이 곳에서 사서 가지고 다니며 먹을 입장도 아니기에
맛으로 몇 잔 먹어보는 정도는 얼마던지......ㅋㅋ
리시 힐스 호텔 종업원
리시 힐스 호텔 프론트 전경으로 한국에서부터 따라 온 한국가이드 1명과 조지아,아르메니아
현지 협업여행사측 아르메니아 거주 한국인 가이드 1명,조지아 로칼 보조가이드 1명이
프론트에서 일행들 객실 배정을 받고 있습니다.
112 Georgia - Emergency Response Center
(112 종합병원)
2층 객실에서 바라다 본 조지아의 수도 트빌리시 시가지 전경
그래도 오늘은 해가 지기 전 아제르바이잔에서 국경을 넘어 조지아 시그나기를 거쳐
일찍 호텔에 도착한 탓에 조금 여유로운 휴식을 취해봅니다.
트빌리시 시가지 가운데를 가로 질러 흐르는 강은 쿠라강입니다.
호텔 앞 도로변 전경
호텔 후면의 고급 아파트 단지와 작은 공원
줌으로 당겨본 트빌리시 TV 타워 전경
트빌리시 TV Tower가 있는 곳은 푸니쿨라 공원으로 트빌리시 야경을 볼 수 있는
Mtatsminda View Point 와 Funicular Complex라는 레스토랑이 있는 곳입니다.
이 곳은 다음에 올릴 글에서 다시 설명을 해드릴 생각입니다.
베란다가 있는 리시 힐스 호텔(3성급) 객실 전경으로 트빌리시 시가지가 다 내려다 보이기에
전망 뷰는 아주 좋은 편이지만 호텔이 신축 건물이라 깨끗하긴 하였으나 호텔 시설 자체로는
우리나라 관광호텔 무궁화 1개 짜리 정도란 생각이.......ㅎ
객실 베란다 전경
객실에서 바라다보는 트빌리시 야경
트빌리시의 야경
이른 새벽에 일어나서 트빌리시의 일출도 볼겸 호텔 주변을 산책해 봅니다.
조지아 112 종합병원
조지아 112 종합병원 후면의 공원 전경
공원 후면은 신흥 고급주택단지 같아 보입니다.
공원에서 트빌리시의 일출을 기다려 보았으나 날씨가 흐려서인지 빨갛게 하늘이
물들기만 하고 붉은 해는 떠오르지도 않는 ...... 쩝!
하단부 도로변의 리시 힐스 호텔 전경으로 반지하 1층은 프론트와 관리시설이고
2~3층은 객실이고 4층의 반은 객실과 식당으로 꾸며져 있었습니다.
이 리시 힐스 호텔은 조지아 수도 트빌리시에서 2일을 머물던 숙소였었는데
2019.8.23날에 다시 이곳으로 와서 잠을 자게 된답니다.
트빌리시 시가지의 The Mtskheta Church of Jvari (Holy Cross)
트빌리시 리시 힐스 호텔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마지막 조지아 왕국의 은신처였던
바르드지아로 가기위하여 조금 이른 아침을 먹고나서 4시간을 다시 이동을 합니다.
차창밖으로 바라다 보이는 조지아의 농촌 풍경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