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인천대공원에 찾아 온 가을(2019.9.18)

뽀다구 2019. 9. 23. 10:15













인천대공원의 장미원에서 마지막 빛을 발하는 아름다운 장미


















































 장미의 계절 5월과 비슷한 계절이 찾아 왔는지 마지막까지 남아 있던

장미꽃도 가는 계절이 아쉬운지 절정을 보여줍니다.




























이제야 찾아 온 국화의 계절


























로드 케스팅 모델



























인천대공원의 시크랫 가든 메타쉐케어 가로수길에도 이젠 가을이 깊어 갑니다.


10월 중순부터 11월 초순까지 아름다운 단풍을 볼 수 있는 곳이기에

 오랜만에 찾아 보았습니다.  




































인천대공원에서 제일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 야생화단지의 코스모스 군락들



그러나 이 곳의 코스모스는 가뭄을 탔었는지 아니면 거름이 부족한 탓인지는

 잘 몰라도 그렇게 코스모스가 실하지는 않습니다.  


꽃도 거름이 제공되어야 실한데 아마 해 마다 여러가지 곷들을 돌아가며 심다보니

 양분공급이 제대로 안되는 탓이란게 제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