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또 다시 오랜 역사가 살아 숨쉬는 중국 "시안"으로 여행을 떠납니다

뽀다구 2019. 5. 10. 21:01












또 다시 여행을 떠납니다.




이번 여행지는 진시황의 꿈이 서린 곳 중국 "시안" 으로  황하의 황토 고원에

 위치한 중국 여러 왕조의 수도였었습니다.


교역의 중심지이기도 하였고 역사적으로도 중국의

 중요한 곳으로 옛 이름은 장안이었습니다.


 전한 시대 수도였다가 후한 시대에는 뤄양에 수도의 지위를 물려주기도 했지만,

 수나라와 당나라 때는 다시 수도가 되어서 번성했지요.


특히 당나라 때는 실크로드의 출발지로 중국 문명을 전 세계로

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였던 곳입니다.


근자에 중국 여행을 자주 갔던 편인데 그러한 이유는 함께 동행하는 절친이

 중국 역사에 관심이 많은 친구이다 보니 .....ㅎ


친구따라 강남간다는 말이 있듯이 이번 여행도 친구와

 함께 중국의 역사속으로 향해봅니다.  



여행기간 : 2019.5.21~2019.5..25(4박 5일)


주여행지 : 시안(4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