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해미천에 벚꽃이 물든다.(2019.4.11)

뽀다구 2019. 4. 18. 21:54











해미천에 곱게 핀 벚꽃


















용비지(용유지)에서 해미천으로 향하면서 잠시 차를 세우고 

농지한우개량사업소 부근의 초지를 바라다봅니다.


농협 한우개량사업소 부근의 647번 지방도 부근 초지 전경으로

 이 곳은 아직도 벚꽃이 전혀 개화도 안했습니다.


확실히 올 해 이 곳은 개화가 늦다는 생각이.....ㅜㅜ 





















벚꽃이 피면 푸른초지와 하얀 벚꽃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곳이지만

올해는 개화가 늦은 탓에.......





















서산 유기방고택과 용비지를 거쳐 도착한 해미천 전경으로

 올해는 벚꽃 개화시기가 조금 늦은듯해 보입니다.


정확한 개화시기를 맞추어 찾는다는 것은 참 어렵다는 생각이.....ㅎ 

 

아마 이 번 주말쯤 이 곳도 용비지와 마찬가지로

벚꽃이 절정을 이루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해미천을 건너는 젊은 영혼들
























이 곳 해미천도 이젠 벚꽃 명소로 알려져 있는 탓에 벚꽃이 필무렵이면

해미읍성보다 의외로 많은 관광객들이 나들이 삼아 찾아 옵니다.































 벚꽃이 만개하여 해미천에 고운 반영이 생기면 좋으련만 조금 이른 탓에......ㅜㅜ







































주말 벚꽃축제를 앞둔 먹거리 장터도 아직은 개화가 일러 이 곳을 찾아 오는

 관광객들이 적은 탓에 한산하기만 합니다. 






















길거리 케스팅 모델



























해미천에서 가까운 식당가에서 콩나물국밥으로 간단하게 점심을

 먹고 난 후 다음 코스인 예당호로 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