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봄꽃" 나들이 가보실까요.2 (2019.4.2 응봉산)

뽀다구 2019. 4. 3. 15:26










"봄꽃" 나들이 나온 아름다운 처자





서울의 봄은 남녘에서만 서성이는가 하였더니 차가운 꽃샘 바람을

 헤치고 우리 곁으로 성큼 다가왔습니다.


차가운 꽃샘 추위가 며칠 찾아 왔기에 서울의 봄은 늦게 오리란 저의 생각을 비웃듯

중랑천 응봉산 자락에 노오란 개나리가 활짝 피었습니다.


여인의 봄은 항상 아름다워야 하는가 봅니다.


노오란 개나리의 향연을 보러 찾아 온 처자의 얼굴에도 봄꽃이 피어 납니다.






















응봉산 자락에서 바라다 보는 남산
























응봉산 정자각 전경





















응봉산에서 바라다 보는 용비교 전경

























서울에서 가장 먼저 봄이 찾아 온다는 응봉산자락에서 바라다 보는 한강변 전경























봄의 전령 개나리는 잠실대교 북단에서부터 중랑천 합류부(용비교)까지

 이어지는 길을 노랗게 물들였습니다.






























 응봉산의 봄을 담는 진사님







































길거리 케스팅 모델























중랑천변을 지나는 경의선 전철 전경





















응봉산을 찾은 여인들(길거리 케스팅 모델)



























 응봉교에서 줌으로 당겨 본 응봉산 전경





















용비교 전경























응봉교에서 바라다 본 용비교 전경





















응봉역에서  응봉교로 올라갈 수 있도록 구름다리가 연결되어져 있습니다.




















응봉교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