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베트남 달랏의 아담한 정글 크레이지 하우스.1(2019.1.4)

뽀다구 2019. 2. 14. 01:39











베트남 달랏 크레이지 하우스 건물 미로계단에서 손을 흔드는 관광객들



















아담한 정글 같은 갤러리크레이지 하우스 출입구 전경 





이곳은 아담한 정글속에 괴기한 동화속 나라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 이상한 건물입니다.


여러 동의 건물 내부는 여러 갈래 길로 통로를 이루고 있고 각 층에

마련된 방은 동화 속의 공주가 있을 듯한 모습으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이 괴기한 동화속 나라는 아직도 계속 공사중에 있습니다.


인간이 지닌 창작 세계의 끝이 어디인지 모를 정도로 베트남 달랏의

크레이지하우스는 아름답고 독특한 동화속의 공간입니다.

























크레이지 하우스를 밀림처럼 덮고 있는 보라색 부켄베리아


















































 계속 확장 공사중에 있는 미로와 건물들(미공개구간)




















크레이지 하우스 주변의 아름다운 달랏 시가지 전경
























미로에서 포즈를 취한 유럽 관광객





















 건물내의 미로 같은 통행로
































 갤러리 전경


































  용궁의 산호를 만들어 부친 후 칠하고 있는 작업인부


























 용궁의 작은 무대 




















피아노도 비취되어 있어 작은 음악회를 하기에도 좋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카페에서 간단한 음식을 먹고 있는 관광객들






























     용궁에서 포즈를 취한 안사람
























 고기의 험악한 입속이 카페의 주방








 












 고기와 입맞춤을 하는 집사의 후배




















작업하는 인부와 크레이지 하우스 안주인 전경



 이 크레이지 하우스의 안주인은 제 짐작에 나이가 70살 정도는 되어 보였는데 

 무척 마른 체구에 주름이 많았는데 아마 이 크레이지 하우스건축에 평생을

 바친 사람 같아 보였습니다. 


이 곳 달랏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쾌적한 기후로 느껴졌는데 이 곳 베트남

 사람들은 이런 달랏의 날씨가 무척 추운 것인지 긴 코트를 입고 있어서

 조금은 이채롭게 느껴졌습니다.


제 짐작에는 평균 35도에 육박하는 날씨에 살다보니 이 곳 날씨가

우리보다도 더 춥게 느껴지는 모양입니다.


















용궁나라의 별주부 같은 느낌이 드는 거북
























 찍은 사진이 많은 탓에 2부로 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