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서울식물원 호수원과 주제정원(2019.2.12)

뽀다구 2019. 2. 13. 12:58











서울식물원 주제원 사색의 정원에 세워진 정자



경관을 정원으로 끌어들이는 차경, 풍광과 잘 어우러지는 곳에

정자를 세우는 한국정원의 철학을 엿볼 수 있습니다.





















 서울식물원 온실 전경























서울식물원 호수원과 주제원 안내도 전경

















호수원 전경


호수 주변으로 산책길과 수변관찰 데크가 조성된 공간. 호수계단에 앉아 식물원을 조망하거나

 습지식물과 텃새를 관찰할 수도 있는 휴식공간이자 생태 교육장입니다.
















서울식물원 호수에 노니는 청둥오리





















호수를 가로지르는 보행교 전경
























 수변가로


 호수를 둘러싼 산책로로 사방으로 시야가 트여져 있어

 온실을 비롯한 식물원 경관을 조망할 수 있습니다.



















물가 쉼터
















주제원 출입문 전경


( ※ 동절기에는 오후4시까지 무료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한국의 자연과 정원문화 여행


한국 정원문화의 과거와 현재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각각의 식물이 품고 있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국의 식물과 식물문화를

 보여주는 ‘여덟 가지 주제정원’을 구성되어 있습니다.




바람의 정원

                                   

참억새, 실새풀 등 그라스가 만들어내는 이국적 정취가
 쉼과 여유를 선사하는 정원입니다.
                                   
  • 오늘의 정원 
  •                                    
    계절을 대표하는 식물이 전시되어 꽃이 피고 무르익고 흩어지는
  •  과정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 추억의 정원
  •                                    
    한 때 흔했지만 이제는 잊혀져간 식물을 통해 과거로
  •  시간여행을 떠나볼 수 있습니다.
  •                                    
  • 사색의 정원
  •                                    
    경관을 정원으로 끌어들이는 차경, 풍광과 잘 어우러지는 곳에
  •  정자를 세우는 한국정원의 철학을 엿볼 수 있습니다. 
  •                                    
  • 초대의 정원
  •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대표하는 식물을 심어 어느 정원보다도
  •  계절감을 깊게 느낄 수 있습니다. 
  •                                    
  • 치유의 정원
  •                                    
    동서양에서 널리 사용된 약용식물이 전시된 공간으로,
  •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경험을 선사합니다. 
  •                                    
  • 정원사의 정원
  •                                    
    새로운 정원모델을 제시하는 작가들의 실험공간으로 앞으로
  •  유행할 정원 트랜드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                                    
  • 숲 정원
  •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한반도의 자생종과 특산식물로
  •  한국의 전통 숲을 재현했습니다.  










































  • 습지관찰 테크





    아직은 겨울이기에 호수원과 주제원은 그닥 볼거린 없습니다.


     식물원과 공원이란게 하루 아침에 뚝딱 만들어지는게 아니기에

    오랜 시간이 지나야 나무들과 숲이 자리를 잡으리란 생각입니다.


    아마 몇 년간은 초화들과 작은 관목들 그리고 온갖 화훼류로

     치장을 하고 유지를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러면서 먾은 시간이 지나면 이 서울 식물원도

    서울의 아름다운 명소로 자리잡으리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