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아르데코 건축양식의 프랑스풍 달랏역(2019.1.3)

뽀다구 2019. 1. 23. 17:03











달랏역에 전시된 러시아제 증기 기관차에서 포즈를 잡는 관광객 전경




















프랑스풍의 달랏역 전경




아르데코 건축 양식이 돋보이는 달랏 기차역은 과거 달랏이

프랑스 식민 지배를 받던 시절에 건축됐습니다.


제작하는데 무려 6년이라는 시간이 걸렸을 만큼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인상적이랍니다.

기차역 입구의 세 지붕은 달랏의 상징이기도 한 랑비앙(LangBiang) 산의

세 봉우리를 상징하며, 철로에는 오랜 역사가 느껴지는

기차가 선로에 멈춰 서 있습니다.


빈티지하고 아기자기한 스타일의 건축물로 베트남 신혼부부의

 촬영 장소로도 인기가 높습니다.


















샛노란 색으로 치장된 달랏 기차역 입구의 세 지붕은 달랏의 상징이기도 한

 랑비앙(LangBiang) 산의 세 봉우리를 상징합니다.


















달랏역 내부 전경




















달랏역 플랫폼 전경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관광객들






















짜이맛까지 하루 5회 운행되는 관광열차 전경





















열차 차장






















 시간적인 여유가 있다면 달랏 기차역과  짜이 맛까지 7km를 하루 5회 운항하고 있는

 관광열차에 탑승하여 가셨다가 오시거나 선로에 멈춰 전시된 기차를 배경삼아

 추억의 기념사진을 남겨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베트남의 젊은 처자들


















어느나라 진사이든 좋은 소재는 매한가지란 생각이.....ㅎ


















아름다운 달랏역의 전경을 담으려는 중국 관광객 전경






















아름다운 곳의 추억을 담는 베트남 연인들
































 열차에 매달린 안사람




















멋진 포즈를 잡아주는 중국 관광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