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들의 명소 달랏 사랑의 계곡.2(2019.1.3)
사랑의 계곡 C 구역에 곱게핀 나비 꽃밭 전경
사랑의 계곡은 베트남 마지막 황제인 비오다이황제에 의하여 맨 처음에는 평화의 계곡으로
불리워 지다가 1972년 이 곳에서 만난 학생들이 서로 사랑에 빠지게 되면서 서로 커풀이 되어
사랑의 계곡으로 이름이 바뀌게 되었다고 합니다.
사랑의 계곡 안내도
대단위 군락으로 이루워진 수국 꽃밭 전경
다시 이 곳에서 전동차를 타고 E 구역으로 향합니다.
E 구역의 모아이상
다시 전동차를 타고 C구역으로 향하는 도로 변 전경
C 구역에 조성된 꽃밭 전경
홍학 조혐물 앞에서의 안사람
천사 날개에서 포즈를 취한 집사람 후배
천사 날개에서 포즈를 취한 안사람
C 구역애 있는 천사날개는 4개소인지라 연인들의 핫 플레이스로.....ㅎ
시간이 많다면 타티엔 호수에서 오리배도 타보고 이런 포토존도 가보고 싶지만
2~3시간의 주어진 시간으로는 절대적으로 부족할 정도로 이 곳은 넓습니다.
따라서 시간이 많지 않은 상황이라면 취사 선택으로 빠르게 돌아보셔야
이 사랑의 계곡을 제대로 즐기실 수 있답니다.
이제서야 햇빛이 나기 시작합니다.
여행 시작 하루 반만에 모처럼 쾌청한 날이......
전동차가 출발하던 곳이 바라다 보이기에 걸어서 그 곳으로 향합니다.
타티엔 호수의 무너미 부근 전경
이 타티엔 호수도 제법 넓은 탓에 오리배만 탄다고하여도 1시간은
타야하기에 다리깨나 아플 듯.....ㅎㅎ
소원나무 전경
사랑의 계곡답게 베트남 연인들이 제법많아 보입니다.
소원나무 수호목 앞에서 집사와 집사의 후배
출입구로 향하는 계단에는 예쁜 장미꽃 벽화가 그려져 있습니다.
사랑의 계곡 관람을 마치고 근처의 식당에서 점심을 먹습니다.
스키 샤브집 전경
베트남 샤부인 스키 샤부
이 곳은 청정 야채가 흔한 탓에 야채는 나무랄 데가 없습니다만
주어지는 육류(차돌박이)는 조금 양이 적은 듯 해보였습니다.
쏘스는 한국과 큰 차이가 없었는데 무채처럼 생긴 밑반찬은
아주 식감이 좋아서 맛이 좋았습니다.
식당 주변에 주차된 오토바이 너머로 바라다 보이는 비닐 하우스 전경
이제 다음 코스로 타일과 유리조각으로 만들어진 사찰
린푸옥(영복사)으로 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