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북경 창평 메리트호텔(2018.9.20~9.21)

뽀다구 2018. 10. 7. 23:04









북경 창평 메리트호텔 전경으로 계단 위쪽에 차가 드나들도록

 되어 있어서 중앙로비가 2층에 있습니다.


1층은 작은 로비가 따로 설치되어 있습니다.



















천진공항 전경


2018.9,20 08:15 아시아나 OZ327 편으로 도착한 천진 공항 전경으로

 중국은 1시간 시차가 늦는 탓에 현지시간으로 09:10분에 도착하여

 세관을 빠져나온 공항 터미널 전경으로 현지 시간으로 09:34분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천진공항에서 북경으로 가서 3박 4일 여정의 올 해들어

 세 번째인 중국 여행을 시작합니다.


물론 북경 여행은 우리가 중국과 수교한 그 이듬해 북경으로 향하는 직항기가 없었던 시절에

일본을 거쳐서 여행을 온 적이 있었기에  2번째 여행이랍니다.




















여행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여행지에서 머무는 숙소와 먹거리인데

이 번 여행에서는 다행스럽게 북경 외곽의 창평구에 있는 메리트호텔이었습니다.


창평메리트 호텔은 올 해 8.5 일날에 새로 오픈한 호텔이었는데

 아주 깨끗한 호텔로 객실이라든지 레스토랑의 음식 어느 것 하나도

나무랄 것이 없었습니다.


다만 북경 중심가에서는 떨어져 있는 탓에 밤에 시가지 산책을 할 수 없다는 단점은

 있었으나 이 곳에서 아주 근거리에 있는 명13능이라든가 만리장성(거용관)을

 돌아보기에는 좋은 이 점도 있었습니다.








 









그러면 이번 여행에서 2일을 묵었던 북경의 창평메리트호텔의

이모 저모를 여러분 들께 소개해드립니다.



















북경시 창평구에 있는 창평메리트호텔 앞의 어린이 유원지 전경 



















창평 메리트호텔 2층 중앙 로비 전경



창평 메리트 호텔 2층 중앙 로비 전경으로 일본인이 설계를 한 탓에

로비 한가운데 물을 채운 연못속에 일본식 정원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이 메리트 호텔은 전체적으로 조명이 은은한 탓에 물이 마치 대리석 바닥처럼

보여서 잘 못하면 대리석 바닥인줄로 알고 빠질 수도 있습니다.ㅎ









 










로비에서 인증 샷을 ......


















메리트 호텔 로비 중앙에 설치된 일본식 정원 전경





















호텔 로비 천정은 마치 은하수를 형상화한 듯......

















로비 한 귀퉁이에 설치된 와인 바 전경

















로비 와인바 전면 전경

















로비 와인바 안쪽 전경


















2층 중앙 로비 귀퉁이에 붙어 있는 레스토랑 입구 전경으로 대나무 숲길을 걸어서

식당으로 향하는 느낌을 갖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레스토랑 내부 전경


















북경에서 머무르는 2박 동안 아침 2끼의 식사를 이 곳에서 먹었습니다.


식당의 내부도 무척 넓은 탓에 아주 쾌적한 느낌을 주었던......

















부폐식으로 운영되었던 아침 식사는 다양한 메뉴와 훌륭한 서비스에

후식으로 제공되는 디저트나 열대 과일의 종류도 아주 다양하엿습니다. 

















아침식사를 마치고 커피를 한 잔하면서 인증 샷을......

















이 번 북경 여행을 함께 한 옛 직장 동료


















2층 중앙로비에 있는 중국 고유의상 샵의 윈도우에 전시된
화려한 중국 고유의상 치파오



















화려한 치파오 고유의상앞에서 인증 샷을......

















1층 현관 작은 로비 전경

















1층 중앙 현관의 작은 로비 전경

















승강기를 타러가는 복도의 계단에는 은하수를 형상화한 조명이......




















4층의 객실 전경으로 욕조가 침실에서 보이도록 만들어져 있었는데

 이 것이 불편하면 칸막이를 사용하도록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샤워실과 화장실은 독립된 공간으로 따로 출입구 옆 쪽에 시설되어 있었으며

세면공간은 욕조 앞에 별도로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쾌적하게 꾸며진 트윈 침실 전경


















2인용 쇼파와 마작이나 포카를 할 수 있는사각 큰 테이불, 그리고  작은 티테이불이

 놓여져 있었으며 기타 금고 및 옷장, 냉장고 다양한 차들과 와인컵, 그리고

 찻잔들도 정갈하게 서럽속에 잘 구분되어 놓여져 있엇습니다.  


제가 근자에 묵었던 외국 호텔로서는 제일 쾌적해서 좋았다는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