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아름다운 밴쿠버항(2018.4.6)

뽀다구 2018. 7. 19. 15:43










Vancouver Convention Centre East



개스타운을 돌아보고 다음 코스로 향한 곳은 밴쿠버항구였습니다.


밴쿠버항의 날씨는 다소 흐렸지만 그렇게 쌀쌀한 날씨는 아니었기에 다행스러웠습니다.


미서부 여행애서는 봄과 여름을 오가는 날씨였던지라 여행하기에 아주 좋았었는데

 이 곳 밴쿠버의 기온은  초봄의 기온인지라 조금은 바람이 차다는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


내일 로키쪽의 고산으로 향하게 되면 더춥겠지만......ㅎ 


















Vancouver Convention Centre West


















Vancouver Convention Centre West














항구 반대편의 노스 밴쿠버(North Vancouve)
















Canada Place



















 더 캐나디언 트래일(The Candaian Trail)
















멀리 바라다 보이는 스탠리공원 전경

















밴쿠버 하버 비행센터(Vancouver Harbour Flight Centre Seaplane Terminal)












Vancouver Convention Centre West Building



















사실  이 부두는  호화 유람선인 크르즈선들의 전용부두이기에 호화로운 크르즈선들이 정박하고 있는

 항구 전경이라야  제대로 된 전경들이겠지만  아직 시즌이 아닌 탓에 부두는 조용하기만 합니다.


그런 탓에 여러분들의 이해를 돕고자 하단부에 참고 사진 15장을 올려드립니다.

















크라운 프린세스호 전경



총톤수 113,561톤, 길이290m, 넓이39m, 승객3,082명,

승무원 1,200명,선실 1541개,층수 19층,   

















로얄 캐러비안 레디앙스 호 (Radiance of the Seas)


총톤수 90,090톤, 길이293m, 넓이 32m,승객2,501명,

 승무원859명, 최고속도25노트
















스타프린세스호


총톤수 109,000톤, 길이 290m, 넓이36m,승객2,590명,승무원1,100명,높이 17층

















로얄 캐러비안 레디앙스호(Radiance of the Seas)



총톤수 9,090톤,길이293m, 넓이 32m, 승객수 2,501명,승무원 859명,속도25노트 



















Norwegian Sun호 전경



     총톤수 78,309톤, 길이258.5m,넓이 37.5m, 승객수1,936명, 승무원 953명,


















뉴 암스텔담호( Nieuw Amsterdam)


총톤수 87,000톤, 길이 286m, 넓이32m, 속도 24노트,승객정원 2,106명,승무원 929명  
















Holland America Line의 Volendam 호 전경


볼랜담호는 61,214톤으로 길이 238m, 넓이 32m,속도 23 노트, 승객정원 1,432명,

승무원 615명의 재원을 지닌 크르즈선으로 5월 부터 9월 까지 알라스카를 운항하는

 크르즈선입니다.    


홀랜드 아메리카 라인 크루즈는 5성급 크루즈 회사로 세계의 각종 크루즈 관련 단체,

 협회, 매거진 등에서 수많은 상을 받았을 만큼 인정받아왔습니다.


 현재 15척의 크루즈가 남극, 남미, 호주ㆍ뉴질랜드, 아시아, 세계 일주, 캐리비언, 알래스카 등

 전 세계 350개 항구를 다양한 일정으로 일년 내내 운항하고 있습니다.


알래스카 크루즈는 일반적으로 밴쿠버 또는 시애틀에서 5월~9월 사이에

출발한다고 하니 참고 하셨으면 합니다. 



















Holland America LineNieuw Amsterdam호




















 위의 사진들은 5~9월에 이 밴쿠버항을 찾아왔던 크르즈선들의 참고 사진들로

  지금은 4월 초순인지라 아쉽게도 시즌이 아니다보니 크르즈선들은

 보기도 어렵습니다.ㅎ


이 곳 캐나다 로키의 스키시즌이 이 달 중순경에 끝나니 5월 초순이면

아마도  멋진 항구의 전경들을 볼수 있으리란 생각입니다.




















 줌으로 당겨 본  스탠리공원 전경





















벤쿠버 트롤리


























건물 사이로 바라다 보이는 Vancouver Lookout 전망대




























    이제 다시 차를 타고 스탠리공원으로 향합니다.



















 스탠리공원으로 향하면서 차창밖으로 바라다 보이는 아름다운 벗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