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017 해운대 모래축제 세계모래조각전의 아름다운 작품들(2017.6.3~2017.6.4)

뽀다구 2017. 6. 6. 11:06









2017 해운대 모래축제 세계모래조각전에 출품된 낭만이란 작품 전경




2017 해운대 모래축제는 2017.5.26~5.29까지 개최되었는데 전시되었던 작품들은 해운대 해수욕장

 개장일까지 유지 관리되기에 아직도 해운대 백사장에는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내려오는 길에 대청호의 부소담악을 돌아 본 후 부지런하게 액셀을 밟아 

도착한 청사포 항구 전경입니다.


사실 이 곳을 먼저 찾은 이유는 청사포에서 늦은 점심을 해결하기 위함이었는데

이 곳에 있는 음식점 중에 갈치조림을 잘하는 식당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토속음식점 향유재에서 갈치조림으로 늦은 점심을 해결하고 잠시 시간을 내어

청사포 항구 주변을 산책합니다.


















청사포 방파제 전경



















커피숖에서 내려다 본 청사포 앞 바다 전경

















해운대 해수욕장의 길거리 공연 풍경들



















스트릿 드러머 도고 김영인의 길거리 공연
















경쾌한 음악의 선율에 휘둘리는 칼라풀한 드럼채의 현란한 색상 









드럼









경쾌한 드럼의 선율에 맞춰 몸을 흔드는 나이 어린 보헤미안들

























늦은 밤 조개찜으로 부산에 사는 지인과 간단하게 쐬주 한 잔을 곁들여 야식을 합니다.

이 곳까지 천리길을 운전하면서 쌓인 피로에 잠이 잘안올까 보아서

숙면을 취하기 위한 방법이지만.....ㅎㅎ 
















이른 새벽의 해운대 해수욕장 전경
















모래 언덕에 앉아 해운대 바다를 바라보는 모녀














지금부터 2017 해운대 모래축제의 세계모래 조각전에 출품된 작품들을 

주간 촬영분과 야간 촬영분으로 구분하여 올려드립니다.


주간 촬영분은 이른 새벽 산책길에 전문가용 카메라로 찍은 사진이고 야간 촬영사진은

 갤 노트 5로 찍은 사진입니다.


 따라서 청사포에서 찍은 사진과 야간 촬영 사진은 핸드폰으로 찍었음을 알려드리니

 다소 화질에 차이가 있음을 인지하시고 감상하셨으면 합니다.  


사실 이번 부산여행의 목적은 세계모래조각전의 작품들을 보기위한 것이었기에

 저에겐 색다른 느낌이랍니다. 


사실 이 곳 해운대 해수욕장은 여러 번에 걸쳐 와 보았던 곳이기에 새로운 느낌은 없는 곳이었지만,

 제가 이 곳을 올적 마다 모래축제에 모래조각전은 본적이 없었기에  ......ㅎ





















































이제 다시 숙소로 돌아가 짐을 챙겨 기장으로 향할 생각입니다.

동해안 해변로를 따라 바다 구경을 하며 울산까지 드라이브를 즐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