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순천만 국가정원 별빛축제(2017.1.29)

뽀다구 2017. 2. 16. 23:36









2016.12.23~2017.2.28까지 순천만국가정원 서원에서 개최하는 별빛축제 전경















동문쪽 정원을 돌아보고 6시가 임박하여 서문쪽 주차장으로 차량을 이동하여

주차를 한 후 별빛축제를 돌아봅니다.


5,000원 입장권 한 장으로 여러가지를 돌아본다는 것은 줄거운 일임에는 분명하나

 순천만 국가정원이 워낙 넓은 탓에 걸으며 돌아보느라 약간 힘이 듭니다.ㅎ








 








구내방송에서는 6시에 별빛 축제를 시작한다고 하였으나 10분이 지났는데도

아직 별빛축제를 시작하지 않은 탓에 정원 산책을 합니다.















이 조형물은 어디선가 눈에 매우 익은 조형물이란 생각이듭니다.

제 기억에는 하동공원과 임진각에 있던 조형물과 같다는 생각이......ㅎ




















천변의 매화도 꽃망울을 터트려 구정 다음 날임에도 봄이 성큼 다가 와 있음을 알려줍니다.

















시작시간 보다 조금늦게 점등이 되어  별빛 축제를 시작합니다.

별빛 축제 마지막 기간에 이 곳을 찾았기에 정보가치로는 늦어 버렸지만

 빛축제라는게 어떤 장소라던지 아름다운 까닭에 눈요기 꺼리로 올려드립니다.

저도 3년 전 오사카성 빛 축제를 돌아 본 이 후에는 빛 축제 장소를 찾아 본적이

 근자에 없었던 탓에 큰 기대를 지니고 돌아 봅니다.ㅎ


우리나라 빛축제 에 관해서는 제 불로그 검색창을 통하면 오래 전 거의 돌아보았기에 

찾아보시면 확인하실 수 있으며 오사카성 빛 축제도  보실 수가 있습니다.


























































레이저 쑈는 오사카성에서 본적이 있었는데 그 작동 프로그램을 만들었던 곳이

 우리나라였었기에 보는 내내 자랑스러웠답니다.

























































이제 이 곳 별빛 축제를 다 돌아보았기에 이 곳을 나가 여수로 향하여 여수시청 근처에서  

늦은 저녁을 먹은 후 연휴 차막힘을 예상하여 늦은 밤 귀경을 하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