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이연 저연들이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세미원의 7월(2016.7.12)
뽀다구
2016. 7. 14. 08:13
세미원의 빅토리아 연꽃
어둠이 찾아 와야 개화가 되는 탓에 ......
제 불로그 검색창에서 빅토리아 연꽃을 치시면
관곡지의 개화된 빅토리아 연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세미원 출입구 근처의 징검다리 길
장독대분수
7월이 오면 세미원에는 연꽃들이 빛을 발한다.
이연, 저연 모두 피어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한다.
세미원 습지에 연들이 넘쳐날 때면
이를 보고 즐기려는 연인들의 발걸음도 잦아진다.
세미원의 7월은 온통 연들로 넘쳐 난다. ㅎ
어떻게 쓰다보니 마치 여성을 비하한다는 느낌도 들지만,
저는 언어의 말장난으로 웃으시라는 뜻임을 밝혀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