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여름날에 걸어보는 화담숲.2(2016.6.26)

뽀다구 2016. 6. 30. 15:20










화담숲 미완성 소나무 정원의 작은 연못에 어린 반영














미완성 소나무 정원
















부레 옥잠 사이로 보이는 반영























산수국


















분홍노루오줌















고슴도치네집














고슴도치
















산수국 정원














수국원 쉼터

















학명:임파챈스(이태리 봉선화)
















능소화

















하얀 산수국














수련














왜개연












올챙이들




















노루오줌












산수국














하트 조형물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는 관람객들












반딧불이원 쉼터














추억의 정원















노루오줌
















보리아제비













원앙연못














찔레꽃














한옥주막













판매 가격이 자릿세 탓이라 보기엔 지나칠 정도로 비싼 탓에 허접한 내용물을

 감안해보면 시중 판매가 보단 배 정도가 더 비싸다는 생각이......ㅜㅜ


이런 탓에 재벌들이 더 욕을 얻어 먹는다는 생각이......ㅎㅎ

















곤지암리조트
















 주차타워 바로 위 동굴와인 로터리에 설치된 조형물




화담숲은 아직까진 나무가 자라는 중에 있는 탓인지 오늘 처럼

무더운 날에 걷기엔 무덥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좀 더 많은 시간이 흐른 뒤 나무들이 많이 자라나 그늘도 많이 생기게 되면 좋은 숲이 되겠지만,

 현재에는 정착이 아직도 안된 탓에......




암튼 많은 돈을 들여 만든 자연속의 인공 숲이기에 관심을 갖고 찾아 보았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냥 내버려 두어도 좋은 숲을 어떤 목적이 있기 때문인진

 몰라도  돈 지랄을  했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돈 많은 자들의 취미란게 이렇게 고상해서 말 그대로 공익재단의 돈을 쌈지 돈 마냥

 이렇게 허트로이 쓸 수도 있다는 것이  우라나라 공익 재단들의 운영 방법이라고

 생각을 해보니 참으로 답답하기만 합니다.


언제 우리는 이런 부조리한 현상들에 대하여 자각을 하고

바로 잡을 수 있을 런지 안타까운 마음만 드는 하루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