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원적산공원의 봄(2016.4.24)
뽀다구
2016. 6. 1. 11:20
애기똥풀의 노오란 꽃으로 뒤덮인 원적산공원의 아름다운 전경들
가끔은 휴일에 공원을 거닐기 좋아합니다.
가급적 집 근처 가까운 곳이거나 아니면 아주 인위적이지 않은 그런 공원을 좋아하는
까닭에 가끔 찾아 보는 원적산 공원
휴일날 잠시 시간을 내어 친구와 운동 삼아 찾았던 원적산 공원은 새잎이 돋은
틈 사이로 예쁜 꽃도 함께 피었기에 더욱 아름다웠습니다.
핸폰 카메라로만 찍었던지라 망설이다가 잊어 버렸는데 이제 봄이 다 지나가고
한달이 지난 뒤에 올리니 조금은 이상합니다만 아쉬운 마음에.....ㅎ
역시 봄은 꽃이 피어야 제 맛이 나는 모양입니다.
꽃이 만개한 원적산 공원도 무척 아름다운 곳이란 생각이......
산능선을 따라 가벼운 산행을 하셔도 좋고 공원을 한바퀴 따라
돌아보는 워킹코스로도 아주 좋은 곳이기에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