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상동호수공원의 가을(2015.9.12)
뽀다구
2015. 9. 12. 17:51
간밤에 내린 비에 기온이 내려간 탓인지
오후들어 호수공원의 가을 하늘은 높았습니다.
불어오는 가을바람과 더불어 집에서 기르는 작은 시츄 찡코의
나들이 성화에 호수공원 산책길을 모처럼 걸어 봅니다.
가을의 전령사 코스모스의 아름다운 꽃 색상들이
맑은 가을 하늘과 어우러져 하늘을 수 놓습니다.
코스모스와 호랑나비
이제 10개월된 우리집 반려견 찡코(시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