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과 봄이 혼재하는 화왕산 억새밭 능선을 따라서(2014.4.19)
화왕산성 능선 억새밭에선 가을이 느껴지고 산능선 양지녘엔 진달래가 만개하여 봄을 느끼게하는
묘한 이 느낌은 계절이 혼재된 화왕산성의 또 다른 색감이리라.
화왕산 스토리길 안내도
오늘의 트래킹코스는 옥천사지~옥천계곡~큰바위 얼굴~옥천삼거리~허준세트장~화왕산성남문입구
~배바위~화왕산(756.6m)~진달래군락지~허준세트장~옥천삼거리~관룡산(753m)
~용선대~관룡사~옥천관광농원식당까지로 대략 5시간정도 소요된답니다.
옥천계곡 초입 전경
이팝나무의 화려한 꽃
옥천계곡을 끼고 오르는 콘크리트도로는 제법 경사가 많은 탓에 제법 숨을 가쁘게 합니다.
옥천계곡에서 신선이 되어 한 잔을 즐기시는 관광객들
화왕산을 오르는 곳에 있는 유일한 주막집 전경
각시붓꽃
허준세트장 앞의 약수터앞 물웅덩이에 어린 진달래 반영이 무척 아름다운.....ㅎ
허준 세트장 전경
화왕산성 남문으로 가는 등로
허준 세트장 약수터 앞 물웅덩이에서
화왕산성 입구
화왕산성 남문 입구
창녕조씨 탄생지
화왕산성 유래 안내도
배바위
화왕산 정상에서 하산하는 길
화왕산(756.6m)
허준세트장
관룡산(754m)
관룡산표지석에서
철쭉
용선대의 석조여래좌상(보물 제295호)
용선대의 석조여래좌상을 뒤로 하고서
관룡사 전경
산호색
옥천관광농원식당 전경(오리로스로 한 잔을....)
귀경길 차창밖으로 보이는 저녁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