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지리산 둘레길 제5구간을 따라서.2
뽀다구
2013. 4. 30. 08:56
금붓꽃
700고지 정도를 오르 내리는 둘레길이다 보니 쪼금 힘이 들기도 하답니다.
병꽃
하단부 마을이 수철리 같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산불감시초소에서 수철리를 내려다 보면서
고동재 정상
금낭화
병꽃나무
쉼터에서 갈증을 달래는 물 한 잔은 아주 좋았던.....ㅎ
이 곳에도 천연기념물 제217호 산양이 가끔 나타 나는 곳인지 안내판이....
자운영
왕벚꽃
수철리 정자각 쉼터
많은 비는 아니더라도 간간이 내리는 비를 피하여 이 정자각에서 잠시 휴식을취한 후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산청으로 나갔습니다.
수철리 마을 매점
산청교육지원청
산청 시외버스터미널 부근 시내 전경
산청 시외버스터미널 주변 풍경
산청에서 또 택시로 목아박물관으로 이동하여 그 곳에서 유명한 어탕국수로
식사와 막걸리 한 잔을 걸친 후에 공개바위 길을 따라 산행을 하였던 일행과 합류하여 귀경을....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