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타이타닉호에서 멋진 폼을 잡을 수 있는 송도 청량산에서 바라 본 송도 일원(2013.2.11)

뽀다구 2013. 2. 12. 10:33

 

 

 

 가끔 이렇게 타이타닉호의  간판에서 연인과 멋진 폼을 잡고,

 싶은 충동이 들고 싶은 욕망이 있다면 필히 올라가 보아야 할 곳이 있는데,

이런 멋진 인천의 숨겨진 명소를 잘 모르는 여행객들이 있어서

 오늘은 인천 송도를 여행오신다면 필히 올라가 보아야 할 곳 하나를 추천 하여 드립니다.   

 

 

 

 

(청량산 등산로 입구)

 

 이 장소는 인천의 명소로 많이 알려진 송도의 후면 뒷산인 청량산이랍니다.

 흔히 들 송도를 오시면 송도유원지, 그리고 송도 유흥가, 인천상륙작전기념관, 인천시립박물관등을

 돌아 보시고는 되돌아 가시는데 이왕에 오셨다면 인천시립박물관 주변에

차를 주차하시고, 바로 뒷 편에 있는 청량산을 올라가 보셨으면 합니다.

 청량산을 오르는데는 20~30분 정도면 가능하여 그리 많은 시간이 소요되지도 않으며

 적당한 운동도 겸 할 수 있어 아주 좋답니다.  

 

 

 

 등산로로 올라가는 길은 이렇게 나무 목책과 약간의 돌계단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별로 힘들지가 않답니다.

 

 

 

 

 

 

 

청량산  6부능선에서 바라 본 인천대교

 

 

 

 

 

 옥련동 구시가지 일원

 

 

 

 

 7부능선 정도에 위치한 타이타닉호 전망대

 

 

 

 

 

 

 

 송도 신시가지 전경

 

 

 

 

 

 

 

 

 

청량산 타이타닉호 전망대 상부 전경

 

 

 

 

 

 상부에서 바라 본 타이타닉호전망대

 

 

 

 

 

 

 

 

 8부능선에 있는 청량산 정자각

 

 

 

 

 

맑은 하늘과 하얀 설원이 시원하게 보이는 이곳이 청량산의 정상부 입니다.

 

 

 

 

 

 

 

 

 

 

 

 

 청량산 정상부

(산은 그리 높진 않아도 한 눈에 바라다 보이는 송도 일원의 장쾌한 조망은 

 이 산을 오르지 않으면 볼 수 없는 또 다른 숨겨진 멋이 있답니다.)

 

 

 

 

 

 

 

 

 

 

 

 9부 능선에 있는 정자각

 

 

 

 

 

 송도 청량산 8부능선에 있는 타이타닉호 전망대 전경

 

 

 

 

 전망대 옆길로 하산하는 목책계단

(인천시립박물관으로 올라가는 도로 갓 길이나 주차장에 주차를 할 수 있고,

 그 곳에서 25~30분 정도면 전망대에 오를 수 있답니다.)